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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몇부작? 김소연 임신-최명길 극단 선택 '충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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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예고편 캡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흥미진진한 전개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1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83~84회에서는 한태주(홍종현)의 아이를 임신한 강미리(김소연)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그려진다.

강미리는 박선자(김해숙)를 찾아가 생모 전인숙(최명길)이 자취를 감췄다며 "지금 어디 있는지 아무도 몰라"라며 걱정한다.

한편 전인숙은 신발을 벗고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총 100부작이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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