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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강다니엘, 한남동 UN빌리지서 이사…열애 공개 후 일주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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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가수 강다니엘이 이사를 했다. 사진은 지난 1월 15일 그룹 워너원 활동 당시 강다니엘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현우 기자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수 강다니엘이 이사했다.

11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에서 이사했다. 한 지역 주민은 "오전부터 강다니엘이 이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일 강다니엘은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아이돌 선배의 소개로 올 초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자택인 UN빌리지 내 고급빌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일부는 열애 공개 후 부담을 느낀 강다니엘이 이사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한편 지난 9일 강다니엘은 열애 공개 후 거세진 악플에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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