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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런닝맨` 성동일, 벌칙 피한 이광수에 직접 응징... "너무 비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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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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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이광수가 제대로 응징 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새 영화 '변신' 출연 배우들이 나와 멤버들과 '변신'레이스를 함께 했다.

이번 주 레이스는 11명의 멤버들이 제우스와 포세이돈을 가둔 하데스를 찾아내는 레이스였다. 멤버들은 하데스를 찾기 위한 첫 미션으로 주제에 맞는 단어를 릴레이로 말하는 '끊기면 죽는다' 게임을 했다.

멤버들은 평소보다 쉬운 미션에 일부러 틀린 사람을 의심하자고 합의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멤버들은 쉽게 이어가지 못했고, 벌칙으로 쟁반을 맞았다.

이광수는 가장 하데스로 의심받는 멤버였다. 두번 째 자리에 위치한 이광수는 남성그룹을 말하라는 제작진의 지시에 고민도 없이 '쿨'을 외쳐 멤버들의 의심을 받았다. 게다가 그는 미리 틀릴 것을 예상이라도 한듯 쟁반을 피했다.

멤버들의 원성이 커지자 성동일은 "직접 벌칙을 주겠다"며 쟁반을 이광수의 머리에 내리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보고 유재석은 "우리는 새발의 피였다"며 성동일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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