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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데이식스 "콘서트 설레, 일상 스트레스 다 해소하고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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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밴드 데이식스가 콘서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이식스 월드투어 ‘GRAVITY(그래비티)’ 인 서울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Best Part’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데이식스는 연이어 ‘Sing Me’, ‘바래’, ‘어쩌다 보니’,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을 연이어 부르며 환호를 받았다.

성진은 “환영한다. 뜨거운 여름날 뜨겁게 놀아볼테니 잘 부탁드린다”라고 관객들을 환영했다.

제이는 “달릴 각오가 되어있다. 처음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다. 어느덧 서울 막공이 됐는데 우리는 준비가 돼있다. 오늘을 위해 준비 많이 했고 많이 설렌다. 준비가 너무 잘 돼있다”라고 자신했다.

원필 역시 “첫째날부터 너무 벅찼다. 다 같이 힘든 일상 속에서 다같이 스트레스 내려놓고 이 공연장에 힘든 것들을 다 던지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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