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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심영순이 손자들과 홍대 데이트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손자와 손자 친구와 함께 홍대 데이트에 나선 심영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주와 손주 친구에게 요리 수강을 한 뒤 홍대 데이트에 나선 심영순,. 심영순은 홍대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맛보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잔소리를 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심영순은 "내가 열일곱살이 된 듯한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손주들은 심영순과 함께 코인노래방을 찾아 '비목'을 열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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