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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데일리 DB) |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UN빌리지에서 이사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강다니엘 측이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내용과는 달리 현재 그 집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 사생활인 부분으로 더 이상의 사실 확인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UN빌리지 주민의 제보를 바탕으로 강다니엘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에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은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분쟁 끝에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지난 7월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직후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열애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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