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문희준이 자신보다 엄마를 더 반기는 잼잼이에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잼잼이의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문희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잼잼이(희율)는 문희준과 외출에 앞서 직접 자신을 꾸미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직접 세수를 하는가하면 자신을 꾸며 셀카를 찍은 잼잼이. 하지만 셀카에서 초점이 모두 잃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문희준은 잼잼이와 함께 건강검진을 하러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아 긴장한 모습을 보인 잼잼이를 달래기 위해 엄마 소율까지 병원을 찾았다. 엄마를 만나자 마자 그간의 모습과 달리 신나하는 모습을 보인 잼잼이. 이에 문희준은 "엄마를 더 좋아하는구만"이라며 실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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