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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슈돌' 문희준 "딸 잼잼이, 또래보다 작다는 말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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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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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문희준이 딸 잼잼이의 느린 발육에 불안해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희준과 소율의 딸 잼잼이는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날 의사는 "태어날 때 몸무게가 하위 9%였다. 작게 태어난 것인데, 지금도 작은 편이다. 평균의 15%다. 식단이 중요하다. 고기를 매일 먹여야 한다. 두뇌 발달에 중요하다. 당도 높은 과일을 주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문희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지금도 작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너무 충격이었다.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고기에 들어있으니, 고기를 먹여야겠다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진행되는 스타 아빠들의 눈물겨운 육아 도전기를 다룬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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