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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플레이어'캡처 |
게스트로 큰 웃음을 주었던 헨리가 이번엔 인턴 플레이어로 문학 동아리 MT에 함께했다.
11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서 훈장 역할을 맡은 장동민과 함께 패기물들이 문학 수업을 했다. 뒤늦게 등장한 헨리가 인턴 플레이어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이 외국인 애제자를 소개했다. 외국인은 매우 매끄러운 한국말로 광주광역시에 사는 콩고 조씨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한편, 임호는 왕으로 깜짝 등장해 즐거운 게임을 함께했다. 이후 이승윤이 펜션 주인으로 등장해 무용과 학생들이 합류할 것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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