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집사부일체’ 최수종과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스태프 가족을 위한 시간을 꾸몄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최수종과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오디오 감독 가족을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사부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넷째 출산을 앞둔 오디오 감독 가족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집사부일체’에서 오디오 감독 가족을 위한 시간을 꾸몄다. 사진=‘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이벤트 왕다운 최수종은 “스태프분들 중 한분을 뽑아 이벤트를 해드리겠다”라며 매끄럽게 진행을 이어갔다. 자신의 이름이 불린 오디오 감독의 아내는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고, 이승기와 이상윤은 화관과 부케를 선물했다.

오디오 감독의 부부는 스태프들의 축하 속에 레드카펫을 걸었고, 이들은 “넷째를 축하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모두 한데모여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