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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플레이어' 인턴 헨리와 태풍 뚫고 MT…'젤리 곰탕' 복불복 식당 방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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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헤럴드경제

tvN '플레이어'캡처


'플레이어' 멤버들이 인턴 헨리와 태풍 뚫고 문학 동아리 MT를 떠났다.

11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 많은 출연자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를 놀래켰다. 패기물들이 떠난 문학 동아리 MT에는 장동민이 훈장 역할로 깜짝 등장했다.

이후 한국말을 잘하던 외국인과 임호가 왕 역할로 출연했고, 펜션 주인 이승윤과 무용과 친구들 홍유화, 솔빈, 김소혜, 송해나가 이원일 셰프와 등장했다. 드론 카메라에 김동현 어머니까지 수많은 출연자들이 빠짐없이 제 몫을 해내며 방송 내내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과 등장한 외국인 출연자가 본인이 광주광역시에 사는 콩고 조씨라고 밝혀 큰 웃음을 전했다. 이후 훈장 장동민과 외부로 나간 패기물들은 임호 왕을 만나 징을 치는 게임을 했다.

이후 향한 펜션에서는 이승윤이 펜션 주인으로 등장했다. 여자 연예인들이 무용과 친구들로 깜짝 등장해 풋풋함을 더한 가운데 이원일 셰프가 깜짝 출연해 패기물들은 맛있는 식사를 기대했다.

하지만 젤리로 만든 곰탕을 보고 복불복 식단이라는 것을 깨닫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음식 투정을 하는 김동현 앞에는 김동현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큰 웃음을 주었다.

이어서 박소현과 함께하는 라디오 '더럽게임'에서 이이경이 권상우와 전화연결을 해서 "취했냐"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 취한 연기를 하며 웃음을 주었고, 이용진은 아내와 전화연결했지만 "변했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 안타까운 실패를 이어간 패기물들은 직접 라이온킹의 주제가를 부르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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