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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POP이슈]"UN빌리지 거주중"…강다니엘, 이사설→해프닝 일단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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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가수 강다니엘 /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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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UN 빌리지 이사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을 하며 이사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11일 한 매체는 강다니엘이 이날 한남동 UN빌리지에서 이사를 갔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UN빌리지 인근 주민은 “오전부터 강다니엘이 이사를 하고 있더라”라고 귀띔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강다니엘의 이사가 트와이스 지효와의 열애설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보도와 달리 강다니엘은 현재 UN빌리지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보도된 내용과 달리 현재 그 집에 거주 중이다”라며 “지극히 개인 사생활이므로 더 이상의 사실 확인은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렇게 오보로 밝혀진 강다니엘의 이사설. 하지만 이에 대해 강다니엘 팬들은 “심각한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이 UN빌리지에 거주하는 것과, 이사를 가는 것은 지극히 사생활적인 문제라는 의견이다.

한편, 최근 강다니엘은 트와이스 지효화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UN빌리지에 위치한 강다니엘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가 거주 중인 UN빌리지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그렇게 열애를 인정한 후 강다니엘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가끔 정말 지칠 때도 있었지만 그런 나를 붙잡아줬던 건 팬 분들이다”라고 혹시나 실망했을 팬들을 위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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