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 60일, 지정생존자(tvN 오후 9시30분) = 나경(강한나)은 한모(김주헌)를 구해내기 위해 그의 아들을 찾는 과정에서 태익(최영우)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테러의 진실에 점점 다가선다. 대선 출마 선언 후 무진(지진희)은 첫 업무로 차별금지법을 입법하려 하지만, 비서들은 지지율과 국민 여론을 이유로 반대한다. 설상가상으로 영석(이준혁)이 나서서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내기에 이른다.

■ 예능 ■ 도시경찰: KCSI(MBC 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4명의 신입 형사들은 첫 사건 보고 회의에 참석한다. 시작부터 대장의 예리하고 꼼꼼한 지적에 모두가 긴장한다. 회의를 마치고 배우 천정명과 조재윤은 와인 절도사건 현장에 출동한다. 두 사람은 적극적으로 현장 사진을 촬영하고 증거물을 수거한다. 배우 김민재와 이태환은 증거물 감정 의뢰를 위해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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