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KBS2 오후 11시10분) = 자신을 지나치게 아끼는 오빠 때문에 고민하는 여동생의 사연이 방송된다. 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은 “우리 오빠가 이러면 ‘오그라들 것’ 같다”며 남매의 남다른 우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는 “우리 오빠는 멤버 중에서 내가 제일 못생겼다고 말한다”면서 고민의 주인공과 대비되는 ‘현실 남매’ 이야기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원래 세계로 돌아기기 위한 선택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MBC 오후 8시55분) = 재상(정지훈)은 구질구질한 평행 세계 속 생활에 충격을 받고, 원래의 현실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고민한다. 죽으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재상은 찻길에 뛰어든다. 하지만 그는 병상에서 그대로 눈을 뜬다. 실종사건 수사에 나선 시온(임지연)과 동택(곽시양)은 재상의 들쭉날쭉한 수사 방식에 경악하지만, 재상은 협조할 마음이 없다.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