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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 김희철, 순둥이에 효녀 '치타'… "무섭다는 편견 있었는데, 완전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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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우리집에왜왔니'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치타 어머니가 치타의 몸보신을 위해 백숙을 만들어 주었다.

11일 방송된 '우리집에왜왔니'에서는 래퍼 치타의 집에서 김희철, 데프콘, 한혜진이 백숙을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희철은 "이원일이 맛은 고급스럽게 표현해야 한다고 했다"며 맛 표현을 시작했다.

그는 "문어와 닭의 조합이 굉장히 재미있다. 상상하지도 못한 조합인데, 이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거 같다"고 표현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어머니가 사우나를 잘 시켰다. 가슴살을 먹는데도 속살 같은 느낌을 준다"고 말하고, 한혜진에게 맛이 어떤지 물었다.이에 한혜진은 "너~무 맛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은 "치타에 대해서 편견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치타는 순둥이에 완전 효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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