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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캠핑클럽'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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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효리가 파격적인 해초댄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들은 바닷가에 차를 세웠다. 네 사람은 이 곳에서 이틀 동안 머무르기로 했다.
캠핑장 정비를 마친 이효리는 수영복을 입고 바다로 향했다. 물에 들어갔다가 방파제로 올라선 이효리는 당황했다. 수영복에 해초가 걸린 것.
하지만 이효리는 곧 해초를 수영복에 건 채로 '해초댄스'를 선보였고 성유리와 이진은 그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특별한 캠핑 이야기를 전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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