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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 성유리, 해초 속에서 “옥주현 부숴버릴 거야” 이진의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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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캠핑클럽'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성유리가 해초 사이에 갇혔다.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구산 해변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캠핑할 장소를 정한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이효리와 옥주현은 방파제 위에서 바다를 느꼈다. 성유리는 “뛰어봐 찍어줄게”라고 했고, 이효리가 점프를 하며 바다 속으로 입수했다. 옥주현은 “네가 좋아하는 미역”이라며 성유리에게 해초를 들어보였다. 성유리는 “안 먹어”라며 좀처럼 물에 들어가지 못하는 옥주현을 위해 튜브를 가지러 갔다.

튜브를 찾은 성유리는 “튜브 갖고 갈게 기다려”라며 수영을 해 옥주현이 있는 방파제로 향했다. 무사히 옥주현에게 튜브를 전달한 성유리는 해초를 거스르며 육지로 향했지만 너무 많은 해초 탓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학 해초 사이에 갇혀버렸다. 이에 성유리는 “옥주현! 부숴버리겠어”라고 말하며 “난 틀렸어”라며 수영을 포기했다. 이에 이진은 긴 로프를 가지고 성유리를 끌어 올려 뭍으로 데리고 나왔다.

이들은 무사히 뭍으로 올라와 따뜻한 모래 찜질을 한 후 캠핑카로 향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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