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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캠핑클럽' 이진 "첫 주연 당시 촬영하고 맨날 울었다…핑클때보다 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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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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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캠핑클럽' 이진이 첫 주연 당시를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이진과 이효리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아침바다를 즐기며 마주 앉은 이진에게 이효리는 뉴욕 생활에 대해 물었다. 이진은 뉴욕에서 생활을 회상하며 6개월까지는 정말 즐겁게 지냈으나 "6개월 지나니까 가족 생각이 나지"라며 힘들었던 때를 되짚었다.

이어 한국에서 "마지막에 했던 작품이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은 물론 잦은 촬영으로 더욱 힘들었다는 것. 이진은 "촬영하고 집에 와서 맨날 울었어"라며 핑클때보다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이진의 말에 공감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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