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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슈퍼맨' 건나블리, 자연 속에서 제대로 즐긴 키즈 카페[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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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박주호의 남매 건호와 나은이 '건나블리'가 자연을 제대로 즐겼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에서는 자연을 즐기러 떠난 '건나블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공부시키기 위해 농장으로 향했다.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고 가축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이 자연에 가깝게 다가가게 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 카페도 향했다. 시골에서 말하는 키즈 카페는 '자연 숲 놀이터'였다. 숲 놀이터에는 자연을 이용해 설치된 100% 수제 놀이기구가 많았다.


친환경 놀이터를 만난 건나블리 남매는 진짜 키즈 카페가 아닌 사실에 실망하는 것도 잠시, 친환경 놀이 시설을 즐기며 놀았다. 놀면서 갓 태어난 새끼 새를 보며 자연을 공부하기도 했다.


자연의 놀이기구에 푹 빠져 뛰어 놀다 지친 건후는 아빠와 누나를 두고 먼저 휴식 장소로 향해 잠에 드는 모습을 보였다.


건나블리 남매는 해맑은 미소로 자연과 소통하며 뛰어노는 모습을 보였다. 도심에서 살면서 자연과 거리가 멀었던 아이들이 자연에 한 걸음 다가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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