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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웰컴2라이프' 정지훈X임지연, 한밤중 초밀착 스킨십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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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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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웰컴2라이프’ 정지훈, 임지연의 초밀착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가 방송 첫 주부터 압도적인 차이로 전국, 수도권, 2049 시청률 1위를 싹쓸이하며 월화극 최강자로 초강력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12일 5-6회 방송을 앞두고, 이재상(정지훈 분)과 라시온(임지연)의 달달한 현장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밤 중 공원에서 밀착하고 있는 이재상, 라시온의 로맨틱한 투샷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재상 위에 몸을 포개고 엎드려 있는 라시온의 표정이 매우 사랑스럽다. 반면 이재상은 그런 라시온을 팔로 살포시 안은 채, 머리를 땅바닥에 대지도 못하고 사뭇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내 서로를 향해 그윽하고 애틋한 눈빛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평행 세계로 빨려 들어간 이재상은 현실 세계에서 악연으로 헤어진 전 연인 라시온과 부부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후 이재상은 자신을 영웅이라며 지지해주는 라시온을 보며 그를 놓쳐버린 현실을 후회했다. 이에 꿈이라고 생각한 이재상은 ‘고마워. 꿈에서라도 나를 예뻐해줘서’라며 라시온의 곁에서 잠이 들었지만, 깨어난 곳은 여전히 평행 세계였고 절규하는 그의 모습이 충격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드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돼, 현실 세계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상과 평행 세계 속 라시온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웰컴2라이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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