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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웰컴2라이프' 정지훈, 평행세계 인지…같은 사고·다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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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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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데칼코마니 같은 세계가 있다는 가설을 세우며 현재의 상황을 인지했다.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연출 김근홍 심소연)에서는 여전히 평행세계에 있는 이재상(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상은 꿈이라고 생각했던 현실이 변하지 않는 사실에 당황했다. 이재상은 순간 호흡 곤란이오며 산소호흡기를 달고 누워있는 모습으로 현실세계에서 깨어났다 돌아오게 됐다.

이재상은 담당 수사관이 자신이 현실세계에서 당했던 사고로 누워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홍우그룹 신정혜(서이숙 분)의 사주였던 것. 담당 수사관의 아내는 자신이 이날 아침 현실세계로 갔던 때에 수사관의 의식이 잠깐 돌아왔다고 했다.

이재상은 같은 날, 같은 장소, 시간에 담당 수사관이 사고가 난 것을 알게 됐다. 이 세계에서 달라진 것은 자신이 운전하지 않았던 것. 이재상은 꿈이 아니라 데칼코마니 같이 나란한 세계가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이재상은 자신에게 이곳에서 일주일의 시간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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