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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 지진희 저격범 '태익' 생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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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강한나가 지진희 저격범이 죽지 않았다는걸 확인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한나경(강한나 분)이 정한모의 아들 재민이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한모(김주헌 분)의 아이 재민이가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로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테러범이 병원에서 의심을 받아 신고가 들어왔다.

테러범이 김실장에게 전화해 "국정원 애들이 함부로 날뛰지 못했던건 그 애가 우리손에 있었기 때문이다. 김실장님 걱정말아라 내가 하는 일 실수안한다"라고 말했다. 재민이는 "엄마와 아빠가 나 아픈데 안왔냐 크림빵 그래서 먹은건데"라며 일부러 크림빵을 먹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재민이를 찾으러온 한나경과 서지원(전성우 분)이 이미 도망간 테러범과 엇갈렸다. 그리고 한나경이 '태익'이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재민이를 발견했다.

서지원은 "재민이 찾았으니까 이제 곧 정한모 선배도 나올 수 있겠네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서지원이 "아까 정말 태익 본거 확실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나경은 "확인해 봐야지 사살당했다는 태익 시신부터"라고 말했다. 이어 시신을 확인한 한나경이 태익이 죽지않은것을 확신했다. 한나경은 "태익 신원 확인부터 다시시작해야겠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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