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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냉부해' 이만기 "천하장사 시절? 내 독주 막으려 룰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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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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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이만기가 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봉원과 이만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이만기의 씨름 선수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나의 독주를 막기 위해 룰도 많이 바뀌었다. 샅바 잡는 방법도 바뀌었고 경기를 앉아서 시작하는 것도 바뀌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강호동과의 대결에 관해서는 "이만기를 화나게 하라는 전략을 지시받았다고 하더라. 그 전략이 통한 것"이라고 기억했다.


당시 찍었던 TV광고도 재생됐다. 이만기는 영양제 광고에 관해 "1월 오대산에서 찍었다. 진짜 소나무를 들고 찍었다. 가짜 나무를 쓰니 연기가 안 돼서 진짜 나무를 썼다"라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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