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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어게인TV] '리틀포레스트' 이서진X이승기X박나래X정소민 첫 만남..."아이가 뛰어 놀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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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첫 만남을 가졌다.

12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정소민이 자신의 집에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프로그램 촬영을 앞두고 제작 의도에 대해 제작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기는 "나는 4살, 5살 때 제천에서 1~2년 있었다"며 "감독님하고 '집사부일체' 하면서 많이 했는데 '요새 애들은 대체 어디서 뛰어놀아야 되는 거야'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냐"라고 했지만 "애들이 몇 명이냐. 뛰어놀기에 위험하지 않은 곳이냐. 엄마 찾고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박나래는 "애들을 잘 볼 줄 모른다"며 "마음으로 아이를 사랑하시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멤버인 정소민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이다"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어 이승기가 먼저 어딘가로 향했고 그 곳에는 아기를 안고 있는 정소민이 있었다. 이승기가 “집주인이시냐”고 묻자 정소민은 “집주인은 부모님이고, 전 얹혀살고 있다”고 답했다.

정소민은 아기에 대해 조카라고 소개했다. 정소민은 “혹시 아이 안을 수 있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힘겹게 아기를 안았다.

이승기는 아기를 안고 "운동보다 더 힘들다"며 긴장했다. 아기를 이승기에게 맡긴 정소민은 이서진과 박나래를 맞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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