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어게인TV]이만기, '이연복 셰프' '유현승 셰프' "내 입맛, 한국의 맛!"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만기 편에 이연복 셰프와 유현승 셰프가 각각 1승을 차지 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이만기, 이만기 아들 이동훈, 이봉원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 했다.

이만기는 특히 한식을 좋아하고 옛 시골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셰프들에게 갈치 요리를 주문 했다.

레이먼 킴셰프는 '갈치 한판승' 이연복 셰프는 '뭉쳐야찐다'를 요리했다.

레이먼셰프는 이만기의 취향에 맞는 된장과 검정깨가루 등으로 된장떡을 요리했다. 이연복은 이만기가 주문한 갈치를 튀기고, 이후 갈치를 간장에 쫄이며 빛갈을 강하게 만들었다. 이연복 셰프가 돌솔밥에 올린 갈치가 탄 빛깔이 나와자, 레이먼 킴이 강호동이 이만기를 이기며 했던 윙크를 해 발사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연복 셰프는 "갈치를 후라이팬에 간장에 졸이면 이런 색깔이 나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만기의 결정은 이연복 셰프의 '뭉쳐야 뜬다"였다. 첫 대결은 이연복 셰프의 '뭉쳐야 찐다'였다.

이어 정호영 셰프는 '갈비살 베스튜'를 만들었고, 유현수 셰프는 '굴라시로 입맛 잡아!' 스튜였다.

유현수는 양식을 안 좋아하는 이만기를 위해 느끼하지 바질을 깻잎으로 바꿨다. 아들 이동훈은 튀기지 않은 피쉬앤칩스같다고 말했다.

이만기의 선택으로 유현승 셰프가 1승을 차지했다. 아들 이동훈은 정호영 셰프의 음식을 선택했다.

이만기는 "고추장 맛이 나는 유현승 셰프의 음식이 더 입에 맞다"고 말했고, 이동훈은 "제 입맛에는 크림이 더 맛있다"고 말했다.

앞서 허재는 만기형은 입만 살았다. 본인은 뛰지는 않고 사람 잡아만 외친다.

이에 이만기는 "자기나 잘 하라고 하소"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이만기에게 수비하고 완장, 완장 없이 공격중 어떤 것을 고르겠냐고 물었다.

이에 이만기는 "수비하고 완장을 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