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포인트1분] 이준혁, 지진희에 "저를 이길 수 없다" 도발…지진희 '차별금지법' 철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60일, 지정생존자' 이준혁이 지진희를 도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오영석(이준혁 분)이 박무진(지진희 분)을 도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영석이 국무회의 전 "우리 국민들이 차별금지법을 지지할까요? 우리는 항상 차별을 찬성해 왔다. 본능이다. 사람이니까 그 말을 함부로 입밖으로 꺼낼수 없다. 그게 세상을 움직이는 신의 민낯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영석은 "난 내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할거다"라고 했다. 이에 박무진이 "차별에 찬성하고 평등에 반대하는 그런 대한민국을 꿈꾸면서요?"라고 묻자 오영석은 "사람들은 자신을 대변하는 사람에게 표를 주게 되어있다. 대행님은 결코 저를 이길 수 없겠네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박무진이 국무회의에서 차별금지법을 철회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