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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정소민 요리에 "이렇게 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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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리틀포레스트' 이서진과 소민이 아이들의 식사를 준비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 요리에 도전하는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소민은 아이들에게 줄 계란국과 오므라이스에 도전했다. 그는 인터넷을 통해 레시피를 찾아왔으나 서툰 모습을 보였다. 물보다 간장을 적게 넣자 이서진은 "너무 조금 넣는 거 아니니?"라며 "계란이 너무 많다"라고 지적했다.


정소민은 이서진의 조언을 무시한 채 간장을 더 추가하지 않고 요리를 강행했다. 결국, 계란국이 아닌 싱거운 계란찜이 완성됐다. 이서진은 "이렇게 요리하면 안 돼"라며 웃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매우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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