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어서말을해' 문세윤 "검사·변호사 나는 웃찾사"…재치로 전액 할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JTBC '어서 말을 해'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서 말을 해' 문세윤이 말로 전액 할부에 성공한 일화를 이야기했다.

13일 밤 처음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말에 관한 퀴즈를 풀며 진정한 '말 왕'을 가리기 위해 전현무, 박나래, 문세윤, 김정난, 정상훈, 이홍기, 딘딘, 유회승이 출연했다.

문세윤은 자신의 입담 이력에 대한 일화를 이야기했다. 문세윤은 차를 구매할 때 판매원이 "전액 할부는 검사, 변호사, 판사, 의사만 가능하다"라는 말에 "나는 웃찾사"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고 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결국 문세윤은 재치 있는 말솜씨로 자동차를 전액 할부로 구매할 수 있었다며 입담 이력을 뽐냈다. 문세윤의 재치에 모두 손뼉 치며 웃었다.

한편 연예계 말 고수들의 진정한 '말 왕'을 가리는 말 선수권 대회 JTBC '어서 말을 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