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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불청' 이연수, 최성국·박선영 러브라인 언급 "나 없는 사이 신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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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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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연수가 최성국과 박선영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이연수가 오랜만에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수는 최성국과 함께 여행지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캐리어를 끌고 숙소로 이동했다.

이연수는 최성국에게 "그 사이에 아주 신났던데. 나 없다고 되게 신나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연수가 없는 사이 최성국은 박선영과 함께 러브라인을 이뤘었다. 최성국은 일단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연수는 숙소에 도착해 다른 멤버들에게도 계속 반복해서 얘기했다. 최성국은 이연수가 그 얘기만 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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