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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유퀴즈' 초등생, 100만 원 획득 "수업 시간에 독도 이야기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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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유퀴즈' 초등학생 유퀴저가 100만 원 상금을 수령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광복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초등학생들을 만났다. "최근 관심 있는 주제가 뭐냐"는 질문에 한 초등학생은 "일본 불매 운동과 관련해서 펜 같은 거 살 때도 우리나라 거 쓰려고 한다"고 대답했다.


초등학생 유퀴저에게 나온 문제는 "일제강점기 때 이것의 기름과 가죽을 노리는 일본인들에 의해 멸종된 것으로 독도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것"이었다. 초등학생 유퀴저는 단번에 정답인 '강치'를 대답했다. 강치는 독도 바다사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초등학생 유퀴저는 "학교에서 선생님이랑 독도 이야기를 하면서 배웠다"고 밝혔다. 그는 상금 100만 원을 획득했다.


한편, '유퀴즈'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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