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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덕화다방' 이덕화에 김보옥 서러움 폭발 "집에 갈래"… 덕화다방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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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헤럴드경제

KBS2 '덕화TV 2 덕화다방' 캡처


전영록과 배달 가 1시간이나 늦은 이덕화에 김보옥이 폭발했다.

13일 방송된 KBS2 '덕화TV 2 덕화다방'(이하 덕화다방)에서는 김보옥이 배달을 가서 놀다 온 이덕화와 전영록에 폭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의 음악다방 DJ 타임이 계속됐다. 지난 회에 이어 불꽃남자 전진이 허경환과 함께했다. 셋째를 고민하는 가족에게 김보옥은 "형제는 많을수록 좋다"고 조언해줬다. 하지만 이에 전진이 손담비의 '미쳤어'를 선곡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청자 사연에 이어 전진은 이덕화에게 본인의 고민상담을 털어놨다. 이덕화는 김보옥 덕분에 힘든 시기를 극복했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답했다. 이덕화가 김보옥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전진은 울컥했고 '아모르 파티'를 선곡해 열정적인 신화의 의자춤을 선보였다.

다음 날, 덕화다방에 이덕화의 50년 지기이자 영원한 오빠 전영록이 찾아왔다. 전영록은 유명 떡볶이 맛집에서 배워 온 후추 떡볶이를 선보였다. 직원들은 그 맛에 반해 만장일치로 신메뉴로 결정했다. 김보옥은 매실청을 넣은 특제 오미자 에이드를 만들었다.

폭염으로 재난 문자가 도착하고 문열고 한동안 손님이 없어 임직원들은 당황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이덕화가 불안해하자 김보옥은 와서 "야채를 다듬어 달라"고 주문했다. 양파를 까며 힘들어 하며 이덕화와 김보옥은 한참을 티격태격했고, 전영록은 묵묵히 떡볶이를 만들었다.

폭염 속에 도착한 첫 손님은 전영록의 후추 떡볶이를 맛보고 바로 추가 포장 주문을 했다. 임직원들은 첫 포장 주문에 당황했지만 곧 능숙하게 포장에 성공했다. 뒤이어 외국인 손님들이 찾아왔고 임직원들은 어떻게 주문을 받아야 할 지 고심했다. 직원들이 서로 주문 받으라고 미루는 모습에 김보옥은 용기있게 다가섰고, 능숙하게 주문을 받았다. 외국인 손님들이 떡볶이를 매워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전영록이 직접 메뉴를 설명했다. 외국인들은 후추 떡볶이의 매움에 놀랐지만 오미자 에이드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이덕화와 전영록은 함께 주문 배달에 나섰다.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즐거웠던 두 남자는 즉석 공연을 펼치며 여유를 부렸다. 이덕화와 전영록의 멋진 무대에 감동한 손님들은 보트를 태워주었다. 이덕화와 전영록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김보옥은 몰려드는 손님에 정신없이 다방을 지켰다.

보트를 다 타고 내려온 이덕화에게 김보옥이 전화했고, "이제 간다"는 이덕화의 말에 김보옥은 폭발했다. 손님들이 다 가고 나서야 돌아온 이덕화와 전영록에게 김보옥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김보옥은 "나 집에 간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덕화는 당황해서 횡설수설 변명했고, 전영록은 부부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했다.

'덕화다방'은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답답한 도시를 떠나 여유로운 북한강에서 추억과 낭만의 다방을 열고 소통하는 황혼 창업 예능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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