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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김세연 "미스코리아 대회 인터넷 신청, 헤어 메이크업도 셀프"(비디오스타)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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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세연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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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세연이 미용실 추천 없이 인터넷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 등이 출연했다.

96년도 미스코리아 진인 이지안은 신사 S 미용실 출신이다. 이지안 외에도 오현경, 김성령 등이 배출됐다. 이지안은 "오늘도 다녀왔다. 20년 동안 단골이다"고 털어놨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은 대구 S미용실로 손태영과 김민경이 배출됐다.장윤정은 "김민경 씨가 그 집 딸이었다. 초등학생 ‹š 봤는데 사인해달라더라"면서 웃었다.

권민중은 "청주터미널 옆 미용실이다. 연세가 많으신 원장님이 계신다. 우리 큰 어머니가 우리 조카가 예쁘다고 하니까 데려오라고 하더라. 호출을 당해서 갔더니 파란 수영복과 구두를 주더라. 착장한 뒤 보자마자 줄자로 사이즈 체크를 하시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만명 올해 미스코리아 진인 김세연은 "저희는 헤어와 메이크업 스스로 하고 미스코리아 출전도 인터넷으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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