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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김인석♥안젤라박, 건강한 둘째 득남.."보물이 하나 더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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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인석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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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안젤라박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13일 개그맨 김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8월13일) 저희 둘째 미미가 태어났습니다.(태명이 미미라 ㅋㅋ 남자아이예요) 감사하게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네요. 안젤라 그리고 미미야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우리 가족은 더 완벽해졌고 저에겐 보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둘째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를 닮은, 갓 태어난 귀요미 둘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팬들도 부부에게 진심어린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안젤라박은 지난 2014년 김인석과 결혼해 2016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3월, 3년 만에 둘째 소식을 알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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