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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아내의 맛', '리틀 포레스트'도 꺾었다…적수 없는 火 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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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홍현희 제이쓴 / 사진=TV조선 아내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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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내의 맛'이 적수가 없는 화요일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발휘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시청률 7.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예능 SBS '리틀 포레스트' 등을 꺾고 지상파-종편 종합 1위를 차지, 화요일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 가족을 제 발로 찾아온 새 식구 이야기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셀프 인테리어로 탄생시킨 희쓴하우스 모습, 진화와 함소원 어머니가 함께한 특별한 하루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현희, 제이쓴은 한강 뷰 집을 최초로 공개했고, 본격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했다. 제이쓴은 현관 옆 벽에 페인트를 칠하기 위해 손을 걷어붙였고, 홍현희는 작업을 도와주는 건지 방해하는 건지 모를 어설픈 보조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욕실과 주방 등을 뚝딱 교체하고, 거실 창에 전동커튼을 설치한 데 이어 모던한 분위기의 식탁과 의자까지 마련, 흡사 고급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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