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이수민 / 사진=이수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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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선우선, 무술감독 이수민 부부가 달달한 신혼여행을 인증했다.
14일 이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까매져서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호텔에서 잘 쉬고 있다. 수영장에 가고 스파 마사지도 매일 받으며 힐링하고 있다. 발리가 더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춥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에서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맞춰 입고 머리에 똑같은 꽃을 단채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선우선은 행복한 듯 남편의 볼에 입 맞추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선우선과 이수민은 지난 7월, 1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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