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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유회승, 45kg 감량 고백 "첫사랑에게 고백하기 위해"(어서말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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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유회승 / 사진=JTBC 어서 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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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어서 말을 해'에서 유회승이 고등학교 당시 체중을 45kg 감량했다고 밝혔다.

13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는 그룹 엔플라잉 유회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회승은 "학창 시절에 몸무게가 정말 많이 나갔다. 120㎏ 정도였다"며 "당시 별명이 유민상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첫사랑이 있었는데, 고백하고 싶어서 살을 뺐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고백의 결과를 궁금해했고 유회승은 "살 뺀 뒤 고백에 성공해 만났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홍기는 "지금 계속 만나냐"는 기습질문을 던졌다. 유회승은 "고등학교 때 이야기"라며 "당시 45kg 정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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