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레벨업' 헨리X기안84, 오늘(14일) 특별출연…성훈과 의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기안84 헨리 성훈 / 사진=iHQ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레벨업'에 웹툰 작가 기안84와 가수 헨리가 깜짝 등장한다.

14일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연출 김상우) 측은 기안84와 헨리가 카메오로 출연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고 밝혔다.

앞선 방송에서는 회생을 위해 야심차게 신작 준비에 나선 게임 회사 조이버스터가 출시를 앞두고 경쟁사 넥바이퍼의 방해 공작으로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에 대표 안단테(성훈)와 팀장 신연화(한보름), 곽한철(차선우)은 밤낮없이 뛰어다니며 고비를 넘기는 열정을 보였다.

이렇듯 긴박한 전개로 극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기안84와 헨리가 깜짝 등장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배우 성훈과의 친분으로 응원차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가 특별 출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등장하는 장면은 극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며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인 만큼 이들의 존재가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킬 예정이다.

헨리와 기안84의 모습은 이날 밤 11시 '레벨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