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같이펀딩' 노홍철 "'무도' 김태호 PD와 재회, 익숙한 감동 이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노홍철이 ‘무한도전’ 이후 김태호 PD와의 재회에 대해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새 예능 ‘같이 펀딩’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김태호 PD를 비롯해 현정완 PD, 유희열, 유준상, 노홍철이 참석했다.

이날 노홍철은 ‘무한도전’ 김태호 PD와의 재회에 대해 “김태호 PD님과는 일상에서도 연락을 많이 한다”면서 “일적으로도 그렇고 관심사에 관해 이야기한다. 연출자지만 친한 형동생이다. 오랜만에 일한다는 느낌 보다도 계속 끈이 이어져와서 둘이 하던 얘기를 비공개로 하다가 공개로 전환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해서 감회가 새롭다는 느낌이 아니라 늘 같이 놀던 친한 형, 친구와 함께 공개적으로 재밌게 노는 그런 분위기다. 큰 감동이나 감회 보다는 익숙한 감동이 이어져온다”고 덧붙였다.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이다.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같이 펀딩’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에 첫 방송되며, 이후 시청자들의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