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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유병재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알리며 나눔의 집에 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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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방송인 유병재(사진)가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부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올리며 “광복절 전날인 8월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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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올린 사진에는 그가 위안부 피해자를 후원하는 단체인 나눔의 집에 1000만원을 이체한 내역이 담겨있었다. 또 나눔의 집 후원계좌를 알리는 안내페이지도 캡쳐 돼 있었다.

유병재의 기부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이러는데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칭찬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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