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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호섭 집 최초 공개 … 히트곡 매들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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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호섭이 집이 최초 공개 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작곡가 이호섭이 히트곡 매들리를 선보였다.

이날 이호섭은 히트곡 이지연 '찰랑찰랑' 편승엽'찬찬찬' 박남정 '사랑의 불시착'을 차례로 불렀다.

이호섭의 첫 데뷔작은 왕잠자리 여고생 문희옥이부른 '사투리 디스코'였다.

이후 천방지축, 그뒤로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과 주현미 설운도의 편승엽 이자연 노래를 연달아 작곡 작사를 했다.

한편 이호섭이 고향 마산을 찾았다.

이호섭은 "홀로 지내는 어머니를 모시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호섭의 어머니는 "어렵게 일궈놓은게 이 집이고, 아들이 작곡가가 되고 방송인이 되었다. 집 터가 좋아서, 아파트를 줘도 안 갔다. 내가 여기서 살아야 아들이 계속 잘 될거라고 생각했다"

이어 "의령군에서 호섭의 선생님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말했다. 그래서 마산이라도 데리고 가라고 했다. 그런데 어머니는 사기를 당했다. 그 이후 위태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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