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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포인트1분]'닥터탐정' 박지영, 가스통 든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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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헤럴드경제

SBS '닥터탐정' 캡처


공일순이 가스통을 들고 정부를 찾았다.

14일 방송된 SBS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에서는 공일순(박지영 분)이 가스통을 들고 정부를 찾아 위원들을 놀래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혜미(배누리 분)는 자신이 운이 나빠 그랬던 것 같다며 자책했다. 공일순(박지영 분)은 정부에 직접 찾아가 '아르신 가스(유독 가스 일종)'라며 산소를 흘려 정부위원들을 깜짝 놀래켰다. 공일순은 "산재 예방 정책국장님, 우리가 산재 예방 못한다"고 정부위원들 모인 자리에서 분노했다. 또한 "11명이 눈 멀 동안 우리 뭐했냐"며 "UDC 압수수색권 복권시켜달라"고 토로했다.

허민기(봉태규 분)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박혜미 병실을 찾았다. 박혜미는 보이지 않는 눈 때문에 손의 촉감에 의지해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허민기는 애써 밝은 척 박혜미가 슬프지 않도록 연기를 했다. 하지만 허민기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박혜미도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공일순은 홀로 술을 마시며 쓰린 속을 달랬다. 복면을 쓴 한 남자는 박혜미의 눈이 먼 데 책임이 있는 공장장이를 공격했고 비밀유지각서를 내밀었다.

모성국(최광일 분)은 보도자료를 검토해 내보냈고, 최태영(이기우 분)은 최민의 남편과 저녁을 먹으며 술에 취한 척 연기했다. 최민의 남편은 모성국과 은밀히 만나 3년 전 사건을 거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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