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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골목식당' 김성주 "아내 부천 핫도그 장사 망해 휘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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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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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성주는 아내가 부천 중동에서 핫도그 장사를 했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6번째 골목으로 '부천 대학로'를 찾았다.

대학로 답지 않은 한적한 주택가 골목에 백종원은 "무슨 대학로가 이래요?"라며 당황해했다. 김성주는 "오늘 힘듭니다"라며 아내가 근처에서 핫도그 장사를 했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근처 중동에서 핫도그 장사를 했지만 잘 되지 않아 "월급쟁이였는데 휘청했습니다"라며 씁쓸해했다. 백종원은 중동은 대학로보다 상권이 좋지 않냐고 물었다. 김성주는 "거기가 안됐는데 여기가 되겠습니까?"라며 걱정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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