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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팝업차트]시청률 하락세에도 수목극 대전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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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MBC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화면 캡처


'신입사관 구해령'이 지상파 수목극 대전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7회, 18회는 전국기준 각각 4.1%,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7%(15회), 6.4%(16회)의 시청률보다 각각 0.6%P, 0.2%P씩 하락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방영한 KBS2 '저스티스'가 4.2%, 4.7%의 시청률을 기록, SBS '닥터탐정'이 4.0%,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신입사관 구해령'은 지상파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에게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림은 구해령에게 "난 네가 내 옆에 있는 게 싫지 않아. 그러니 내 곁에서 멀어지지 마라"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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