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화면 캡처 |
'신입사관 구해령'이 지상파 수목극 대전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7회, 18회는 전국기준 각각 4.1%,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7%(15회), 6.4%(16회)의 시청률보다 각각 0.6%P, 0.2%P씩 하락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방영한 KBS2 '저스티스'가 4.2%, 4.7%의 시청률을 기록, SBS '닥터탐정'이 4.0%,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신입사관 구해령'은 지상파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에게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림은 구해령에게 "난 네가 내 옆에 있는 게 싫지 않아. 그러니 내 곁에서 멀어지지 마라"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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