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밝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는 "채소를 직접 따며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더라"면서 딸 나은, 아들 건후와 함께 경기도 양주시 '천생연분 마을'로 향했다.
이날 박주호는 마을의 이름이 '천생연분'임을 떠올리고, 솔리드의 히트곡 '천생연분'을 불렀지만 나은이는 아빠의 노래를 듣고 "하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생연분마을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해 교통 체중 없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휴양지다. 이곳은 연분제작을 비롯, 연잎공예체험 등 연꽃을 이용한 체험행사와 주말농장, 전통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지역이다.
주변에는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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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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