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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전효성이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했다.
전효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기억록 #제이블랙 님 편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제 목소리를 뜻 깊은 곳에 쓸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그날이 오면(When the day comes)' 이 곡에서 얘기하는 그 날은 74년 전 오늘, 대한독립의 날입니다. 조심스럽게 독립을 기다리던 많은 분들의 마음을 상상하며, 녹음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또 전효성은 "감히 헤아릴 수 없겠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독립의 그 날을 기다리던 많은 분들의 숭고한 정신, 희생.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다짐의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전효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기억록'은 MBC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캠페인 다큐멘터리로 수시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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