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신동에 위로를 전했다.

은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션퉁퉁퉁퉁퉁퉁 동희형 아프지마”라고 남겼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신동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동에 위로를 전했다. 사진=은혁 인스타그램

한 달 전 찍은 사진에서 신동은 건강한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동은 앞서 12일 소속사 레이블SJ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반기 예정된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는 무리없이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은혁은 신동이 출연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오늘의 운세’ 녹화에 대신 참여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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