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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섹션' 아육대 미리보기…#미녀궁사 트와이스 #1승 다짐 펜타곤 [Oh!쎈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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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MBC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시그니처 종목인 육상, 양궁, 씨름과 함께 멍 때리기 대회 종목이 추가되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참여한 아이돌들은 경기 전 승부욕을 드러내며 굳센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설특집 400M 릴레이 경기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던 우주소녀 멤버들은 “다치지 않는 게 목표”라며 “저희가 1등이다. 다들 긴장하세요”라고 말했다. 모모랜드 멤버들 또한 “1등은 우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NCT127 멤버들 또한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해찬은 “이번에 현장 리포터를 맡았다. 프로답게 할 수 있지만, 팬분들에게는 처음 보여드리는 모습이라 서툰 모습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펜타곤은 “데뷔 후 첫 출전인 만큼 1승을 거머쥐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세 MC 전현무, 트와이스 다현, 슈퍼주니어 이특 또한 소감을 전했다. 7년째 MC를 맡아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한 전현무는 다현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애드리브를 잘해서 놀랐다. 예능감이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한 기대되는 종목에 대해 씨름을 꼽으며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다. 분당 시청률이 쭉쭉 올라갈 것 같다”며 불꽃 튀는 씨름 경기를 예고했다.

이날 트와이스의 다현, 채영, 쯔위는 ‘헝거게임’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큰 환호를 받았다. 채영은 “지난번에 처음으로 (전사 의상을) 입고 했는데 팬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이번에도 맞춰 입었다”라며 의상을 맞추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경기 모습도 ‘섹션TV’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씨름부터 육상, 양궁, 투구 경기까지 팬들의 환호로 가득한 생생한 촬영 현장은 15일 밤 12시 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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