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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외모 관련 악플에 쿨한 반응을 나타냈다.
14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좋은 기사에 얼평이 웬말이니. 쉴드쳐주는 친구조차 나 못생긴 거 인정할 때 화들짝 놀랐다. 다들 나 실물깡패인 거 모르는 듯 답답하다. 고구마들아. 실물 좀 보고 얼평하자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자신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캡처한 화면을 첨부한 것. 한 네티즌은 장성규의 기사에 “얘 좀 안 나왔으면. 못생기고 능력없는 놈이 줄 잘타서 잘나가네”라고 댓글을 적기도. 해당 댓글을 본 다른 네티즌은 “잘 생기진 않았는데 능력은 좋던데? 워크맨 봐봐요”이라고 달았다.
해당 댓글을 본 장성규는 “얼평(얼굴 평가) 쩐다”, “(줄 잘 타는) 그건 공길이고”, “그걸 굳이 인정?”이라는 댓글로 유쾌하게 반응했다.
JTBC 아나운서였던 장성규는 프리 선언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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