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윤동주 콘서트-별 헤는 밤' 캡쳐 |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관객들을 울렸다.
15일 방송된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별 헤는 밤'에서는 펜으로 일제에 맞섰던 독립운동가 윤동주의 시와 생애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일본군에게 고초를 겪는 윤동주의 생애를 재현, '별 헤는 밤'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윤동주의 사랑을 그려냈다. 민우혁의 목소리로 절절하게 불리운 '사의 찬미'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짧은 공연이 끝나고 배우 김영철, 한혜진이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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