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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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오늘(15일) 결방한다.
15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결방한다. 대신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JTBC 창사기획 다큐멘터리 'DMZ-프롤로그'가 방송될 예정이다.
DMZ는 66년간의 분단 기간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남과 북의 숨겨진 이야기, 방송 최초로 북한 쪽에서 바라보는 DMZ의 모습, 야생 동식물의 생태를 통해 '한국의 세렝게티'라 불릴 만큼 종 다양성이 풍부해진 DMZ의 생태학적 가치 등을 전한다.
특히 배우 이제훈이 내레이터로 나섰다. 이제훈은 "JTBC 첫 창사 특집 다큐에 내레이터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다큐멘터리가 그동안 가까이 만나볼 수 없었던 DMZ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고, DMZ가 담고 있는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내레이터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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